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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도심지 방치 건물 철거

도시 미관 저해, 안전사고 우려…건물 해체 후 재건축 에정

  • 웹출고시간2021.02.24 11:42:42
  • 최종수정2021.02.24 11:42:42

도시미관을 저해해 철거가 추진되는 음성읍 읍내리 옛 효성빌딩 모습.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이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방치 건축물을 본격 해체한다. .

군은 음성읍 읍내리 489-2번지 옛 효성빌딩 건물을 오는 3월 말까지 철거하기로 했다.

음성읍 중심지에 있는 해당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수년간 방치돼 안전사고 우려를 낳았다.

건물 외형도 흉물스럽게 변해 도시 미관을 훼손하고 있다.

해당 건물은 철거 후 재건축할 예정이다.

건물을 인수한 사업자는 철거 전 도로 일시 점용과 비산먼지 발생사업 특정공사 사전신고를 완료했다.

건축물 해체는 가림막 등 가설구조물 설치 후 현장 공터에 5m 이상 흙을 쌓고 절단과 유압식 압쇄 공법으로 저소음·저진동·저분진 등 안전한 공법으로 추진한다.

지하층에 유출수가 생길 것에 대비해 재건축 시 지하 흙막이 공사를 한 뒤 별도로 철거할 계획이다.

사업자는 안전한 해체작업을 위해 건축물 해체공사 감리자도 지정했다.

군 관계자는 "음성읍 중심지에 수년간 방치된 건축물을 정비하게 돼 다행"이라며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방치 건축물에 대한 정비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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