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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2.23 17:40:03
  • 최종수정2021.02.23 17:40:03
[충북일보] 청주시가 수소차 충전소 설치부지 및 운영사업자를 다시 모집한다.

기존 공개모집한 2021년도 수소차 충전소 설치부지 및 운영사업자 모집공고 결과 유찰(1인 접수)된 데 따른 것이다.

신청자격은 상당구·서원구 지역에서 충전소(주유소)를 운영하고 330㎡이상의 여유 부지를 보유한 사업자이거나 동 지역에 1천㎡ 이상의 부지를 보유하고 수소차 충전소 운영을 희망하는 자로,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제6조(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기존에는 충전소(주유소) 사업자만을 대상으로 공모했으나,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수소차 충전소 부지를 가지고 운영을 희망하는 자로 공모범위를 확대했다.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8~9일이며, 자세한 공고 내용은 청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수소차 충전소를 추가 설치, 모두 5곳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청원구에 2곳을 운영 중이며, 흥덕구 1곳은 오는 5월 운영 목표로 준비 중이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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