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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국가귀속유물 조사 사업 착수

지역 출토 국가귀속유물 이관계획 추진

  • 웹출고시간2021.02.23 12:54:17
  • 최종수정2021.02.23 12:54:17
[충북일보] 음성군이 국가에서 보관 중인 지역 출토 유물에 대한 '국가귀속유물 조사사업'에 착수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2000년대 이후 충북혁신도시 조성, 산업단지와 고속도로 건설 등 각종 대규모 개발 사업을 진행하면서 땅속 깊이 묻혀있던 많은 유물이 출토됐다.

그러나 이렇게 출토된 유물 대부분은 발굴조사 기관이나 국립청주박물관 수장고에 보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향후 음성군 역사문화박물관이 조성되면 타 기관에서 보관 중인 지역 출토 주요 국가귀속유물을 이관할 계획이다.

군은 현재 국가귀속유물 조사 사업에 착수해 발굴조사 보고서 수집과 목록화, 유물 등급을 분류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국가귀속유물 조사 사업이 잠자고 있는 지역 문화유산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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