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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호암직동주민자치위, 저소득 학생 위한 성금 기탁

회원들이 모은 성금 100만 원, 초등학교 입학생 가방구입 지원

  • 웹출고시간2021.02.23 10:52:22
  • 최종수정2021.02.23 10:52:22

호암직동주민자치 위원들이 충주지역 저소득학생을 응원하는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호암직동에서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행보가 펼쳐지고 있다.

호암직동주민자치위원회는 23일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주민자치위 회원들은 3월 개학에 앞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자 가방구입비로 성금을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충주사랑상품권을 구매한 뒤 저소득가정 학생 10명을 선정해 전달될 예정이다.

피정섭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한창 기대에 부풀어 있어야 할 아이들이 풀죽어 있지 않도록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아 추친하겠다"고 말했다.

김숭우 동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중에도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준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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