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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서명운동 동참

금융 점포·하나로마트서 홍보활동 전개

  • 웹출고시간2021.02.22 17:25:50
  • 최종수정2021.02.22 17:25:50

김영준(왼쪽부터) 충북농협 노조위원장, 서덕문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장, 염기동 충북농협 본부장, 고윤종 NH농협은행 마케팅지원단장, 김태룡 농협충북유통 대표가 22일 광역철도 서명운동 홍보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충북농협이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도민 50만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한다.

염기동 충북농협 본부장과 서덕문 NH농협은행 영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은 22일 오전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충북유통 하나로마트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과 서명운동을 펼치는 한편 고객들에게 장미꽃을 나눠주며 화훼소비촉진도 함께했다.

충북농협은 영동부터 단양까지 65개 농·축협, NH농협은행 금융점포와 하나로마트 등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염기동 본부장은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구축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를 받는 사안인 만큼 5천여 충북농협 임직원들이 도민의 뜻을 모으는 데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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