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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2.22 10:41:48
  • 최종수정2021.02.22 10:41:48
[충북일보] 영동군은 동절기 중단했던 각종 건설사업에 대한 공사 정지 명령을 해제하고 일제히 공사를 재개했다.

군에 따르면 그간 일시 정지됐던 총96건 432억원 규모의 건설공사·용역이 이날 22일자로 재개됐다.

앞서 군은 동절기 한파에 따른 기온하강으로 각종 시설공사(용역)의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등이 우려돼, 지난해 12월 21일부터 2달여간 각종 건설공사 사업에 대한 공사 정지를 조치했다.

군은 이 기간 노반 침하와 붕괴 우려가 있는 공사 현장에 대해서는 도로 성토와 다짐 등을 철저히 하도록 지도했으며, 사업 현장 전반의 점검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산업재해 예방에 주력했다.

이번에 해제되는 주요 사업은 송호관광지 기반시설 확충사업, 영산동 공영주차장 복층화사업 등 지역발전을 이끌 핵심사업들이다.

군은 동절기 일시 중지됐던 건설공사들이 일제히 사업 재개됨에 따라 코로나19에 따른 장기 불황과 여러 대내외적 요인으로 침체돼 있는 지역경제에도 새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국가적 위기인 코로나19로 인해 어수선한 시기, 각종 공사와 용역들이 계획대로 진행되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업의 조기 발주와 함께, 체계적 관리로 견실 시공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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