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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속도

168억 원 들여 2023년까지 쇠퇴한 구도심 정비
골목상권 활력증진·주민공동체 활성화 기대

  • 웹출고시간2021.02.21 13:34:04
  • 최종수정2021.02.21 13:34:04

괴산읍 도시재생뉴딜사업 계획도.

[충북일보] 괴산군이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구도심 골목상권의 활력증진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2023년까지 국비를 포함 168억 원을 투입해 괴산읍 서부리 267-3 일원 15만2천581㎡의 쇠퇴한 구도심을 정비한다.

군은 최근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구체적인 건축(리모델링) 및 토목분야 설계용역 안을 마련했다.

건축분야는 괴산허브센터, 괴산민박, 어린이놀이돌봄센터, 괴산으뜸상점 등을 조성해 침체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현재 사용하지 않는 군수관사, 목욕탕, 노인회지회는 리모델링하거나 신축해 군민들이 사용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토목분야는 괴산읍 읍내로 2길 인도 확장으로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는 등 도로환경을 개선해 보행중심거리로 꾸민다는 구상이다.

군은 현재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올해 상반기 안에 괴산민박(옛 군수관사) 리모델링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군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한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젊음의 거리, 몽도래언덕 조성사업 등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쇠퇴한 도심환경의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괴산읍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이 한 단계 높아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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