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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2.16 13:18:51
  • 최종수정2021.02.16 13:18:51
[충북일보] 진천군보건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대응하고자 보건소 방역대책반 인력 4명을 긴급 채용한다.

근무기간은 내달 2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코로나19 대응 상황에 따라서 근무기간은 변동 될 수 있다.

업무내용은 △역학조사 △발열체크 △검체 채취 등 군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관련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만 20세 이상 65세 이하인 신체건강한 사람으로 △간호사 △임상병리사 면허증 △간호조무사 자격증(2021년 현재 해당 면허 보수교육 이수자) 중 1개를 보유해야 한다.

성별, 거주지 제한은 없으며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진천군 거주자와 보건관련 근무 경력, 컴퓨터 사무능력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해 선발한다.

최종 선발 대상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1일 7시간, 휴게시간 12:00~13:00) 주 5일 근무하고 급여는 월 256만 원 정도(기관부담금은 별도)이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응시원서는 오는 19일까지 진천군보건소 보건행정팀으로 방문접수(대리접수, 우편접수 불가) 해야 하며 1차 서류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심사 실시 후 24일 최종 선발된다.

자세한 내용은 보건행정과 보건행정팀(043-539-730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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