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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현대엘리베이터 협력사 첫 번째 기공식

㈜마운트지앤디, 내년 9월까지 공장 신축, 80명 고용 계획

  • 웹출고시간2021.02.16 13:18:33
  • 최종수정2021.02.16 13:18:33

마운트지앤디 기공식이 충주시 엄정면 신만리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가 현대엘리베이터를 비롯한 협력사들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재탄생하고 있다.

시는 16일 현대엘리베이터 주요 협력사인 ㈜마운트지앤디의 기공식을 개최했다.

엄정면 신만리 일원 마운트지앤디 공장부지에서 개최된 이날 기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현택 대표, 김영환 신만리 이장 등이 참석했다.

기공식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약식으로 진행됐다.

이 업체는 승강기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70억 원을 투자해 2021년 9월까지 엄정면 신만리에 공장을 신축한다.

연차적으로 총 80명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기공식은 현대엘리베이터 협력사 중 첫 번째로 충주에서의 새 출발을 기념하는 행사가 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 회사 김한수 대표는 "명실상부한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충주에 새로운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오늘 기공식이 충주와 마운트지앤디의 상생발전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충주로의 이전을 추진해 준 마운트지앤디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현대엘리베이터 협력사들이 충주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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