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망가래 근린공원 조성사업 첫발

토지보상 94.4%…근린공원 조성계획 변경 착수

  • 웹출고시간2021.02.15 13:19:50
  • 최종수정2021.02.15 13:19:50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 일대 망가래 근린공원 조성사업 예정지.

[충북일보] 음성군이 대소면 망가래 근린공원 조성사업에 착수했다.

음성군은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망가래 근린공원 조성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고 15일 밝혔다.

망가래 근린공원 예정지는 음성군 대소면 태생리 300-2번지 3만1천706㎡로 2004년 최초로 지정된 장기 미집행 군 계획시설이다.

이 곳에는 대소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섰지만 아직 대부분 미개발된 장기 미집행 군계획시설로 남아있다.

군은 토지 보상비와 공사비를 포함 39억 원을 들여 휴식과 여가공간이 턱없이 부족한 대소면 주민을 위해 망가래 근린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2017년부터 체육센터와 근린공원 조성을 위한 토지 보상협의를 추진해 현재 94.4%를 매입한 상태다.

올해는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망가래 근린공원 조성계획 변경과 실시계획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하지만 망가래 근린공원 조성사업은 재원 확보가 관건이다.

국·도비 지원 없이 전액 지자체 예산으로 근린공원을 조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공원 조성계획 변경과 실시설계 인가를 마치고 내년에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라며 "미세먼지 차단효과와 생활밀착형, 안전을 겸비한 스마트 근린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021설특집]변광섭 청주문화원 이사 인터뷰

[충북일보] 코로나19 사태로 설 명절에도 가족간 만남이 줄어들고 있지만 여전히 '민족대이동'이 벌어지고 있다. 설날 가족들이 모여 차례를 지내고 세배를 하며 새뱃돈을 주고 받고, 성묘를 한다. 다만, 과거에 가족들과 떠들썩하며 윷을 놀고 연을 날리던 모습보다는 각자 방에서 핸드폰만 쳐다보고 있는 모습들이 요즘 우리의 설 풍경이다. 이처럼 명절 민속놀이를 비롯해 여러 세시풍속들은 퇴색되고 단절된 경우가 많다. 변광섭 청주문화원 이사는 "기존의 관습과 고정관념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새로운 전략으로 이어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운을 뗐다. 변 이사는 "우리 고유의 세시 풍속을 지역 마을 단위를 중심으로 특화시켜야 한다"며 그 방법으로 '지방화', '디지로그', '콘텐츠'를 이야기했다. 변 이사는 '지방화'에 대해 "아랫집 윗집으로 마실가던 문화가 지구촌을 무대로 여행을 다니던 글로벌 시대로 변화했다"며 "이후 코로나19 사태는 나라간 국경을 봉쇄했고 다시 국내에서 지역간 이동을 하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을 지역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그 지역만 가지고 있는 문화가 중요해졌다"며 "마을 속 골목길과 마을만이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