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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시책추진을 위한 시장 지시사항 100% 이행

총 323건 처리 및 2건 추진 중, 처리성과 두드러져

  • 웹출고시간2021.02.08 13:47:06
  • 최종수정2021.02.08 13:47:06
[충북일보] 제천시가 지난해 각종 재난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상천 시장의 지휘아래 지시사항을 100% 이행하며 시정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고 혁신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2020년도 시장 지시사항 추진현황을 살펴보면 일반행정 158건, 문화·체육 41건, 복지 6건, 경제·투자 17건, 교통 7건, 건설·도시 41건, 환경·보건 55건 등 총 325건의 다양한 분야를 323건(99.3%)을 완료하고 2건(0.7%)을 진행 중이다.

대표적으로 제천화폐 모아 1천555억 원 발행, 1천465억 원 판매실적 달성과 함께 문화의 거리 달빛정원 조성,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심에 관광객을 유입시키고 전통시장과 주변상권에 활력 불어넣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이전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세부적인 지시로 설계비와 토지보상비를 사전에 편성하고 건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외에도 폭염저감시설 설치, 동문시장 공중화장실 확보,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에 따른 종합대책 수립, 아파트 경관사업 추진 등 행정 경험에서 나오는 적기에 필요한 시책과 시민의 입장에서 다가가는 행정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올해도 선제적 조치를 통해 코로나19를 사전에 차단하고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해 시민 안전과 지역 활력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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