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대원대학교 뷰티과 최인영 교수, 한국뷰티경영학회 제5대 회장 선임

체계적 교육 제공으로 뷰티 활성화 및 아이디어 창출

  • 웹출고시간2021.02.08 13:51:59
  • 최종수정2021.02.08 13:51:59
[충북일보] 대원대학교 뷰티과 최인영 교수가 2021년 한국뷰티경영학회 제5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최인영 회장은 "한국뷰티경영학회를 뷰티의 전문인뿐만 아니라 뷰티에 입문하는 초보자나 대학생들에게 학회에 작품이나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뷰티를 활성화 시키고 아이디어를 창출시켜 뷰티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학회지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 뷰티 경영학회는 대학 위주의 논문활동뿐만이 아니라 학회의 활동 범위를 확대해 논문 외에 작품 및 기술보고서 등 다양한 범주의 연구에 대한 내용을 학회지에 소개하면서 미용학계와 업계의 창작활동을 응원하고 발전시키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

학술활동 외에 미용 소상공인들이 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정보지의 기능도 담당해 명실공이 학계와 산업계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최초의 미용 전문지의 학회지로 알려졌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