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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지역상생협력단, 사회협력 네트워크 정책 및 성과

한국교통대 지역상생협력단, 사회협력 네트워크 정책 및 성과 포럼 개최

  • 웹출고시간2021.02.07 15:17:18
  • 최종수정2021.02.07 15:17:18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지역상생협력단은 최근 '사회협력 네트워크 정책 및 성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학과 민·관·학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상생 과제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충주시 교육지원청 최영미 장학사, 충주시의회 홍진옥 시의원, 충주 툰즈 심규민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여해 '포스트 코로나 대비 대학연계 지역상생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지역상생협력단은 포럼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네트워크구축 및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또 지역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업 프로그램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실질적인 성과를 이룰 계획이다.

최정동 지역상생협력단장은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마련할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지속가능한 콘텐츠 개발과 실질적인 지역상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청객 없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상은 지역상생협력단 SNS를 통한 온라인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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