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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전통시장 설 장보기는 스마트폰만으로 OK!"

5~14일엔 시장 주변 도로 2시간까지 주차 허용도

  • 웹출고시간2021.02.04 11:46:07
  • 최종수정2021.02.04 11:46:07
ⓒ 네이버
[충북일보]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작년 2월말 이후 처음으로 설 연휴(11~14일)를 맞는다.

이에 세종시와 네이버는 5일 오전 10시부터 14일까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조치원(세종) 전통시장 언택트(Untact·비접촉) 장보기 행사를 연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든지 현장에 가지 않고도 온라인 채널(shoppinglive.naver.com/livebridge/64104)을 통해 행사에 참가, 시장에서 팔리는 각종 상품을 평소보다 10% 싸게 살 수 있다.
ⓒ 최준호 기자
한편 평일 오전 8시~오후 8시에 '20분 이내'로 돼 있는 시장 주변 주요 도로의 주·정차 가능 시간이 이 기간에는 '2시간 이내'로 크게 완화된다.

하지만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등 정부가 지정한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예외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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