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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충남·충북광역본부 '고고릴레이' 챌린지 동참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이현석 본부장 "지속 가능한 환경 보존 실천"

  • 웹출고시간2021.02.03 16:47:48
  • 최종수정2021.02.03 16:47:48
[충북일보] KT충남·충북광역본부 이현석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고고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

'고고릴레이' 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깨끗한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약속하는 캠페인이다.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할 수 있는 한 가지 행동을 약속한 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고릴레이' 챌린지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됐다.

이현석 KT충남·충북광역본부장은 임헌문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의 지명을 받아 3일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본부장은 △개인물컵을 사용하고 △일회용컵을 줄이고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또 대내외적으로 '고고릴레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3명(홍계성 법인고객본부장, 김성일 네트워크운용본부장, 김진철 영업기획담당 상무)을 지명해 릴레이를 이어나갔다.

이 본부장은 "이번 '고고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환경 오염에 경각심을 갖고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환경 보존을 위한 실천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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