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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2.02 18:07:13
  • 최종수정2021.02.02 18:07:13
[충북일보] 청주시는 2일부터 대형폐기물 배출 모바일 앱 '빼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빼기'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대형폐기물의 배출 신청과 처리 결과 확인 등을 간편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앱이다.

스마트폰에서 앱을 설치하고 수거장소와 배출품목 사진을 촬영하면 품목 종류와 배출 금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대형폐기물의 배출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재활용이 가능한 중고가구와 전자제품을 지역 내 전문 중고재활용센터와 연계해 매입하는 서비스도 함께 이용 가능하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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