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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함께 해요"

변재철 영동경찰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동참

  • 웹출고시간2021.02.01 11:22:37
  • 최종수정2021.02.01 11:22:37

변재철 영동경찰서장이 1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 영동경찰서장
[충북일보] 변재철 영동경찰서장이 1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릴레이 챌린지 형태로 전파하는 방식이다.

영동소방서장에 이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변 서장은 "이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그간 영동경찰은 어린이 보행안전 확보를 위해 14개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의 교통안전표지, 무인단속장비를 설치했으며 남부3군 최초 어린이교통 안전교육장 설치 예산 6억 원을 확보해 시설착공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군민 여러분도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안전속도 지키기 등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 달라"며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정착에 군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변재철 영동경찰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성경제 영동교육장, 안창익 옥천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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