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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관리원, 세종·봉화 근무 직원 11명 채용

1급 사무처장, 3~5급 10명…2월 1일까지 원서 접수

  • 웹출고시간2021.01.26 13:26:24
  • 최종수정2021.01.26 13:26:24
[충북일보] 한국수목원관리원이 사무처·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군)에서 근무할 직원 11명을 모집한다.

채용 예정 인원은 △1급 별정직 1명(사무처장) △3~5급 일반직 7명 △전시직 2명(3급·5급) △전문직 1명(5급)이다.

국립세종수목원 설경.

ⓒ 세종시
2월 1일까지 수목원관리원 채용 홈페이지(kiam.imncs.co.kr)를 통해 원서를 접수한다.

서류전형과 필기시험(5급만 해당)·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1급은 2월 25일, 나머지는 3월 9일)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 전경.

ⓒ 한국수목원관리원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세종시에 본원을 두고 있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준정부기관)이다.

2개 국립수목원(세종·백두대단) 외에 2027년 준공 예정인 새만금수목원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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