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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1.24 15:08:30
  • 최종수정2021.01.24 15:08:30
[충북일보] 청주시 농특산물 쇼핑몰인 청원생명쇼핑몰 '푸루샵'이 25일부터 설맞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푸루샵(purushop)'은 청원생명브랜드 및 청주시의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쇼핑몰이다. 소비자가 주문하면 각 품목 생산자가 상품을 직배송하는 시스템이어서 언제나 신선하고 맛 좋은 농특산물을 받아볼 수 있다

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 우수 농산물을 포함해 건강·기능성제품 등 40개 품목에 대해 6~20%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 이벤트로 기존 고객이 청원생명 쌀 제품을 3만 원 이상 구매하거나 신규고객이 청원생명 쌀 제품을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사은품(장바구니)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월 5일까지 진행하며, 증정 이벤트는 제품 소진 시 종료된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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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