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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까지 충북학사 입사생 모집

서서울관·동서울관·청주관 각 80명

  • 웹출고시간2021.01.18 14:38:08
  • 최종수정2021.01.18 14:38:08
[충북일보] (재)충북학사가 2021년 신학년을 맞아 서울 소재 서서울관과 동서울관, 청주 소재 청주관 입사생을 선발한다.

선발인원은 80명씩 총 240명이다.

입사 희망자는 오는 2월 7일 오후 5시까지 각 학사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관련 증빙서류를 2월 8일 오후 5시까지 도착하도록 제출해야 한다.

학사는 2월 16일까지 선발심사를 마칠 계획이며, 지원자들은 늦어도 2월 17일까지는 합격 여부를 알 수 있다.

서울에 위치한 서서울관과 동서울관은 수도권 지역 전문대를 포함한 정규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작년과 마찬가지로 신입생은 수능 70점 이상 또는 내신 4등급 이상, 재학생은 직전 2개 학기 성적이 평균 B학점 이상 성적제한 기준을 넘어야한다.

청주관은 도내 대학교(전문대, 대학원 및 대학교 대학원) 신입생 또는 재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고, 별도 성적제한 기준은 없다.

또한, 특수면학자에 한해서 충북 출신인 경우 타지역 대학 졸업자도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도청과 3개 학사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충북학사 서서울관(☏02-579-8652~8653), 동서울관(☏02-436-2004~2007), 청주관(☏043-293-1234~1235)에 문의하면 된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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