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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국제선 무착륙 비행으로 즐거움 선사

30일·31일 운항… 롯데 면세점 최대 58% 할인

  • 웹출고시간2021.01.17 15:10:18
  • 최종수정2021.01.17 15:10:18

티웨이항공이 오는 30일과 31일 국제선 무착륙 비행편을 운항한다.

[충북일보] 티웨이항공이 새해 1월 국제선 관광 비행을 통한 여행의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난 1일 국내선 일출 비행과 국제선 관광 비행편을 운영한 티웨이항공은 국제선 관광 비행을 오는 30일에 진행한다.

해당 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30일(토) 오전 10시30분, 31일(일) 11시에 출발해 후쿠오카 상공을 비행 후 오후 1시경 다시 인천공항에 내리는 일정으로 운항된다.

국제선 항공편 이용에 따른 면세 쇼핑을 통해 국내 최대 면세점인 롯데면세점 상품을 최대 58%까지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티웨이항공은 무착륙 비행을 기념해 탑승 고객에게 2021 달력, 기내 담요, 국내선 할인쿠폰 등의 굿즈 상품도 함께 제공한다.

운임은 총액 15만8천 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확인과 구매가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비행을 통한 여행의 기분과 쇼핑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시간이 될 것"이라며 "곧 다가올 해외 여행의 기분도 먼저 느끼고 선물로 드리는 굿즈 상품으로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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