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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소망병원서 1명 추가 확진…누적 157명

60대 무증상 보여

  • 웹출고시간2021.01.15 13:21:28
  • 최종수정2021.01.15 13:21:28
[충북일보] 음성군의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15일 음성군에 따르면 전날 음성 소망병원 환자와 종사자 등 225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한 결과 60대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확진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었다.

동거 가족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원에서 나온 코로나19 확진자는 157명(환자 137명, 종사자 20명)으로 늘었다.

음성군의 누적 확진자는 230명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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