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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항체치료제 바이러스 제거효과 검증

충북대 최영기 교수팀 셀트리온 'CT-P59'실험
결과 세계적 과학저널 네이처에 논문게재

  • 웹출고시간2021.01.14 17:25:30
  • 최종수정2021.01.14 17:25:30
[충북일보] 충북대 의과대학 최영기(사진) 교수팀이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CT-P59'의 바이러스 제거효과를 생체 내외 실험으로 검증해 세계적 과학저널에 발표했다.

최 교수는 현재 코로나19 표준치료제로 인정받고 있는 렘데시비르와 비교한 페렛 동물시험에서 CT-P59의 고용량 투여군이 렘데시비르보다 높은 바이러스 제거 효과를 보인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셀트리온을 비롯한 충북대, 질병관리청, 국방과학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포항공과대, 고려대, 서울대병원 등 여러 기관과 학계 연구진이 대거 참여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 'SARS-CoV-2 스파이크 단백질의 수용체 결합 도메인을 표적으로 하는 치료 중화 항체'를 세계적인 과학저널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에 게재했다.

현재 이 항체는 임상 1·2상 실험을 완료해 식약처에 긴급사용 허가신청 중으로 SARS-CoV-2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최초의 단클론 항체 치료제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최 교수팀은 충북대 인수공통전염병센터의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에서 국내외 연구진과 중화항체 역할 검증을 통한 백신 개발과 신·변종 바이러스 치료제개발 연구를 진행 중이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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