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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교현2동 통장협의회, 해빙봉사활동 '이웃사랑' 실천

올해로 9년째 봉사, 신속한 복구 조치로 주민불편 해소

  • 웹출고시간2021.01.14 13:14:43
  • 최종수정2021.01.14 13:14:43

충주 교현2동 통장협의회를 주축으로 운영 중인 해빙봉사단이 상수도 배관을 녹이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교현2동 통장협의회를 주축으로 운영 중인 해빙봉사단이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결했다.

통장 30여 명으로 구성된 해빙봉사단은 최근 지속되는 강추위로 상수도 배관이 얼고 수도계량기가 동파돼 불편을 겪는 저소득 가구 10세대를 방문해 얼어있는 상수도 배관을 녹이며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교현2동 해빙봉사단은 해빙기구도 직접 구입해 매년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시 신속한 복구조치로 한파에 꽁꽁 얼어붙은 이웃 주민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이재영 회장은 "동절기 한파로 상수도와 화장실이 동파돼 힘들어하는 주민을 돕기 위해 시작한 일이 어느새 9년째를 맞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봉사자로서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불편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천선아 동장은 "최근 계속되는 한파로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수도관 동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해빙봉사대가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례발굴과 봉사활동을 이어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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