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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1.14 10:12:28
  • 최종수정2021.01.14 10:12:28

옥천군농업기술센터 직원이 토양검정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작물재배지 토양검정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센터는 토양검정을 통해 토양의 산도(pH), 유기물, 유효인산, 규산, 양이온, 전기전도도(EC) 등을 측정한다.

또한 시비 처방서를 발급함으로써 적정 시비량을 제공하며 추가로 토양 중금속 검사도 신청할 수 있다.

센터에 따르면 토양시료채취는 농작물 재배가 끝난 직후부터 다음 작물을 심기 전 퇴비, 비료를 뿌리기 전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필지 당 5∼6개 지점의 토양에서 가볍게 표토를 걷어내고 논, 밭은 15cm, 과수는 30cm 깊이의 흙을 채취해 골고루 섞어 500g정도 토양시료채취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 종합검정실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토양시료채취봉투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한다.

토양검정은 관내 농업인이면 연중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토양검정 후 시비처방까지 약 2주 정도 소요되며 시비처방서는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재배하고 있는 토양특성을 알고 싶은 농가 또는 친환경농산물 인증 희망농가에서는 분석결과를 활용하여 시비계획을 세울 수 있어 과학적인 토양관리를 실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토양분석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옥천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작물환경팀(043-730-4944)을 통하면 가능하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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