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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가족전파 학생 3명 코로나 확진

학교 1곳은 방학·2곳은 원격수업 전환
349명 진단검사 진행·93명 자가격리

  • 웹출고시간2021.01.13 16:07:45
  • 최종수정2021.01.13 17:45:32
[충북일보]청주지역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아버지와 접촉한 학생 3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이들과 접촉한 학생과 교직원 등 349명이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이들 가운데 학생과 담임교사 등 93명은 자가 격리됐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아버지의 확진으로 지난 12일 어머니와 함께 진단검사를 받은 초·중·고 자녀 3명이 13일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어머니는 음성으로 판정이 나왔다.

초등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인 자녀 2명은 지난 11일과 12일 학교에 등교했다. 중학생 자녀는 지난 11일까지만 등교하고 12일에는 방학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도교육청은 이미 방학을 한 중학교를 제외한 학교 2곳은 13일부터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확진자가 발생한 초등학교 학생 144명과 교직원 8명, 중학교 학생 99명과 교직원 10명, 고등학교 학생 70명과 교직원 18명 등 349명은 진단검사 중이다.

이 가운데 초등학생 확진자와 같은 반 학생 등 39명과 담임교사 등 교직원 3명, 중학생 24명과 담임교사 1명 등 25명, 고등학생 25명과 특수실무사 1명 등 26명은 자가 격리됐다.

지난해 5월 20일 등교수업 이후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모두 68명으로 늘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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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