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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올해 취학예정 초등생 290명 감소

예비소집 1만3천104명 참가…불참 856명
소재불명 2명 경찰 수사의뢰
도교육청 초등학교 예비소집 결과 발표

  • 웹출고시간2021.01.13 14:45:23
  • 최종수정2021.01.13 14:45:23
[충북일보] 충북도내 올해 초등학교 입학 예정자수가 전년 1만4천246명보다 2% 감소한 1만3천956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충북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예정자에 대한 예비소집을 지난 4일 모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국·공·사립학교 예비소집에 참여한 인원은 전체 취학대상의 93.9%인 1만3천104명이며, 856명이 소집에 나오지 않았다.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인원은 해외거주 미입학 255명, 거주지 이전 220명, 유예 189명, 면제 142명, 연기 32명, 홈스쿨링 7명, 미인가 대안학교 5명, 면제·유예 예정 4명, 소재불명 2명이다.

이번 예비소집 결과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아동 2명 중 1명은 2013년생, 나머지 1명은 2014년생으로 경찰에 조사를 의뢰했다.

지난해부터 소재불명 아동으로 조사된 2013년생은 현재까지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베트남으로 출국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아동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지만 출입국 조회기록이 없어 소재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생 아동은 연락이 닿지 않아 충주경찰서에 소재파악을 요청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소재불명 아동의 출입국 사항 확인과 아동 보호자 접촉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며 "읍·면·동지역 주민센터를 비롯한 관할 경찰서와 긴밀하게 협조해 미취학 아동을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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