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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전 충남대병원 전문가들,MRI 검사 장비 2종 개발

'인체 부하 제공 시스템'과 '무릎 신전 보조기' 특허 출원

  • 웹출고시간2021.01.11 14:57:24
  • 최종수정2021.01.11 14:57:24

한성곤,·송재용(세종충남대병원),김병모·이향섭(대전충남대병원) 방사선사가 함께 개발한 '인체 부하(負荷) 제공 시스템' 개념도. 최근 특허 출원이 끝났다.

ⓒ 세종충남대병원
[충북일보] 세종과 대전 충남대병원의 의료 전문가들이 환자들의 MRI(자기공명영상) 검사에 도움이 되는 장비 2종을 개발, 최근 특허 출원을 마쳤다.

11일 세종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이 가운데 한성곤,·송재용(세종),김병모·이향섭(대전) 방사선사가 함께 개발한 '인체 부하(負荷) 제공 시스템'은 검사를 할 때 환자의 몸에 무게가 실리도록 함으로써 똑바로 서 있을 때처럼 척추 상태를 재현시키게 된다.

세종충남대병원 심정우 물리치료사와 대전충남대병원 윤현식 물리치료사·양승재 의지보조기기사가 공동 개발한 '무릎 신전(伸展) 보조기' 개념도. 최근 특허 출원이 끝났다.

ⓒ 세종충남대병원
한성곤 세종충남대병원 방사선의료기술실장은 "MRI로 요추(腰椎·허리등뼈) 부위 검사를 할 때에는 실제 하중이 무시되는 상태에서 촬영이 진행되는 문제점이 있다"며 "최근 현대인의 척추 관련 질환이 늘고 있어 장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세종충남대병원 심정우 물리치료사와 대전충남대병원 윤현식 물리치료사·양승재 의지보조기기사가 공동 개발한 '무릎 신전(伸展) 보조기'는 환자가 검사를 할 때 다리가 쉽게 펴지거나 오므라지도록 하는 장비다.

세종 /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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