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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온라인으로 졸업해요"

장락초, 온라인 라이브 졸업식 눈길

  • 웹출고시간2021.01.11 13:32:00
  • 최종수정2021.01.11 13:32:00

제천 장락초가 온라인으로 졸업식을 가지며 교내 방송실에서 졸업생 대표에게 졸업장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 장락초등학교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제18회 졸업식을 학생과 학부모 각각 학급 졸업식, 온라인 스트리밍 형태로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학부모는 방역을 위해 학교 건물에 입장할 수 없었으나 오전 9시40분부터 이뤄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자녀들의 졸업식을 지켜볼 수 있었다.

이날 학생들은 각 학급에서 담임교사와 시간을 가진 뒤 마찬가지로 온라인 라이브 졸업식 방송을 시청하며 힘들었던 2020년의 기억을 함께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졸업식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코로나 여파로 아이의 졸업식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컸는데 학교 측에서 온라인으로 졸업식을 시청할 수 있도록 해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다"며 졸업식을 중계해 준 학교측에 고마움을 표했다.

2003년 개교한 장락초는 올해 제18회 졸업생 181명을 배출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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