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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1.10 14:41:54
  • 최종수정2021.01.10 14:41:54
[충북일보]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한파 피해를 입지 않도록 농업인들에게 농작물·축사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겨울철 농업시설물은 수시로 점검하고 특히 화재에 대비해 △농장규모에 맞는 전력 사용량 △전선 피복상태 양호 여부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난방기 주변 인화성 물질 확인 등이 필요하다.

시설작물의 경우 생육 한계온도 이하로 내려가면 얼어 죽을 수 있고, 수분과 수정불량으로 수량 감소나 기형과 발생이 증가해 상품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난방으로 적온을 유지해야 한다.

보온을 위해 장기간 하우스를 밀폐하게 되면 하우스 안 습도가 높아져 잿빛곰팡이병 등 각종 병해 발생이 증가하기 때문에 적절한 환기도 필요하다.

청주지역의 겨울철 주요 소득 작물인 딸기의 경우 주간 20~23도, 야간 5~7도를 유지해야 한다.

추운 날은 오후에 천창 다겹보온커튼이나 스크린을 평소보다 조금 일찍 닫아 지열을 확보해 야간 온도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

축사의 경우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통하는 틈새를 막아 가축이 찬바람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며, 축사 안쪽은 적정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도록 관리해야 한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한파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농작물과 가축 관리를 철저히 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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