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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1.10 12:45:17
  • 최종수정2021.01.10 12:45:17

진천군이 예비농업인과 농업경영인을 대상으로 농업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이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과 농업경영인 발굴에 나선다.

10일 군에 따르면 1970년부터 2004년 이전에 출생한 군민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자금·교육·컨설팅 등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 정예 농업인력을 양성한다.

신청자격은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인 자로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 졸업 또는 군수가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 이수를 완료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되며 3월경 대상자를 최종 선발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지구입, 임차 △시설설치 △농기계 구입 등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으로 세대당 최대 3억 원을 연 2% 고정금리로 지원한다.

청년후계농도 별도 선발해 영농정착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1981년부터 2004년 이전 출생한 3년 이하의 독립경영 또는 2018년 이후 경영주 등록자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자는 2~3월 서면·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하며 영농경력에 따라 영농정착지원금을 차등 지원하게 된다.

독립경영 1년차는 3년 동안 월 100만 원, 2년차는 2년 동안 월 90만 원, 3년차는 1년 동안 월 80만 원을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한다.

다만 교육, 재해보험·자조금 가입, 경영장부 기록, 영농계획 이행, 전업적 영농유지, 성실신고, 지원금 성실사용, 의무영농기간 준수 등의 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또한 독립경영 5년차 종료 시까지 안정적 정착에 필요한 농지, 영농기술·경영역량 교육, 컨설팅 등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건실한 농업 경영이 이뤄지기 전까지는 많은 자금이 요구되고 시행착오 또한 뒤따르기 마련이기에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농업의 밝을 미래를 위해 꿈이 있는 농업인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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