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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1.07 17:18:02
  • 최종수정2021.01.07 17:18:02
[충북일보] 청주에서 상주 BTJ열방센터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7일 시에 따르면 서원구에 사는 20대 A씨가 자가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상주 BTJ열방센터 연쇄 감염이 발생한 한 교회 교인의 직장 동료다.

이 교회 목사 50대 B씨는 지난달 5일 상주 BTJ열방센터를 다녀온 뒤 확진됐다.

B씨와 또 다른 교회 목사 C씨와 사적 만남을 연결고리로 소규모 교회 2곳에서 모두 17명이 연쇄 감염됐다.

흥덕구의 한 교회에서도 교인 2명이 상주 BTJ열방센터를 다녀온 뒤 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4명은 대전 교회 관련 3명, 방문자 명단 검사 1명이다.

시가 확보한 방문자 명단 38명 중 13명은 아직까지 검사를 받지 않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상주 BTJ열방센터발 추정 확진자는 모두 38명으로 늘었다.

/ 유소라기자

상주 BTJ열방센터

◇상주 BTJ열방센터='BTJ'는 백 투 예루살렘(Back to Jerusalem)의 약자로, 예루살렘에서 전파된 복음이 서진해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다. 지난 2014년 경북 상주시 화서면에 자리 잡은 BTJ열방센터는 선교 전문인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열방(列邦)은 세계 여러 나라를 뜻한다. BTJ열방센터는 대한민국 개신교회의 평신도 중심의 보수적 신학을 바탕으로 하는 기독교 해외 선교 법인 인터콥(InterCP)과 유기적으로 협조·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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