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aT충북지역본부, 정책자금 융자업체 모집

외식업체 지원 등 코로나19 대응 융자예산 3% 확대

  • 웹출고시간2021.01.07 17:12:53
  • 최종수정2021.01.07 17:12:53
[충북일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충북지역본부는 우리 농업인의 소득증진과 농식품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1년 농식품 정책자금 융자업체를 모집한다.

올해 지원하는 주요자금은 농식품글로벌육성지원자금, 수출·식품시설자금, 식품가공원료매입자금, 노지채소수급안정자금 등이다.

지원대상은 '농산물을 수매·가공·유통·수출하거나, 사업 준비 중으로서 2021년에 사업시행이 가능한 사업자'이다.

고정금리(농업경영체 2~2.5%, 일반업체 3%) 또는 변동금리(1월 기준 농업경영체 0.75%, 일반업체 1.75%)를 선택할 수 있다.

사업신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업장이 소재하고 있는 aT 충북지역본부에 자금별 접수기한을 확인해 제출하면 된다.

융자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 홈페이지'에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