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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1.07 12:59:57
  • 최종수정2021.01.07 12:59:57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LINC+사업단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 등으로 침체된 사회적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공익 캠페인 '핸드인핸드'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려움에 직면한 사회적 경제기업의 제품 구매 촉진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릴레이 방식으로 지명받은 기관으로부터 상품을 수령 후 SNS를 통해 인증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구매해 다음으로 지목한 참여자에게 제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대학 LINC+사업단은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교통대 사업단은 다음 참여자로 강릉원주대학교 LINC+사업단과 아주대학교 LINC+사업단을 지목했다.

전문수 사업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적경제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기업의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방안 모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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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