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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1.01.07 10:06:25
  • 최종수정2021.01.07 10:06:25

옥천군 청산면사무소 이응주 면장과 직원들이 면내 한 취약가정에 연탄 배달봉사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옥천군 청산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6일 복지대상자를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산면 직원들은 보일러 교체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연탄 600여장에 대하여 기부의 뜻을 밝힌 예곡리의 한 가구에서, 연탄을 필요로 하는 판수리의 복지수급자 가구로 배달했다.

연탄을 받은 가구는 이동수단 없이 혼자 살고 있어 운반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청산면 직원들이 발 벗고 나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수혜대상자 A(49)씨는"혼자 살며 차가 없어서 연탄후원을 받아도 옮길 일이 까마득했는데 직원분들의 도움으로 창고에 연탄이 쌓이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주위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응주 청산면장은 "연탄걱정을 덜었다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고, 도움의 손길이 꼭 필요한 이웃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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