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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우리 마을 뉴딜사업 100% 완료

지난해 7월 시작 151개리 대상 주민참여 사업 펼쳐

  • 웹출고시간2021.01.06 10:44:11
  • 최종수정2021.01.06 10:44:11

단양군이 추진한 우리 마을 뉴딜사업으로 새롭게 단장된 대강면 직티리 마을안길.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기와 고용불안 등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한 우리 마을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군은 지난해 7월 관내 151개리 마을(행정리)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발굴한 주민체감도가 높은 사업들을 선정해 순차적으로 발주에 들어갔으며 마을별 최대 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마을 내 꽃길조성, 마을안길 아스콘 덧씌우기 등 경관개선을 위한 사업 63건(41.7%), 농로, 배수로, 세천 정비, 마을쉼터 등 농업기반 및 편익시설 개선 사업 81건(53.6%), 민간지원 보조 사업으로 마을회관 및 경로당 리모델링 등 7건(4.7%)의 사업에 총 30억2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사업 발굴 시 읍·면의 담당자들을 긴급 소집해 소외되는 마을이 없도록 모든 행정리에 대한 사업검토를 완료했으며 코로나19의 극복 및 신속집행을 위해 도비 매칭 사업은 예비비에서 충당해 추진했다.

특히 지난해 8월 초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각 마을들이 수해 피해를 겪으면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신속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지난 연말 151건의 사업을 조기에 완료하며 100%의 달성률을 보일 수 있었다.

이번 사업들은 주민수혜 효과가 곧바로 나타나는 생활 밀착형 사업들로 주민생활 편익이 증진되고 수주 감소로 위기에 빠진 지역 업체에는 도움을 주며 지역경제 선순환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군은 평가했다.

대강면 직티리의 한 주민은 "이번 우리 마을 뉴딜사업으로 마을 경관이 개선됐을 뿐만 아니라 제설 작업이 용이해 주민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한 우리 마을 뉴딜사업이 신속하게 마무리돼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2021년에도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쇄신할 다양한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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