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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보건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건강증진사업평가 우수기관에 선정
맞춤형 장애인 건강관리 추진 주목

  • 웹출고시간2021.01.06 10:19:29
  • 최종수정2021.01.06 10:19:29
[충북일보] 보은군보건소가 12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 운영, 성과, 사례, 핵심성과지표 달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보은군보건소는 통합건강증진사업 분야에서 전국 최초로 후다스(장애인 건강측정기)를 도입해 장애인의 만성질환예방, 정신건강관리, 사회참여 등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의료취약계층의 장애인을 장애 정도에 따라 집중관리군, 정기관리군, 자기역량 관리군으로 구분해 '건강을 입히다'라는 맞춤형 장애인 건강관리를 추진해 주목받았다.

또한 체계적인 건강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지역사회 자원인 대학교, 복지관, 각종 협의체 활용을 통한 건강증진사업을 펼쳐 보건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영순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건강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군민밀착형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 결과"라며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적극 동참해준 군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군보건소는 올해도 비대면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보급 등 다양한 건강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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