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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청 여자씨름단, 전국 모래판 휩쓸 준비 끝

최고 수준의 선수단 구성, 영동 알리는 홍보사절단 역할 기대

  • 웹출고시간2021.01.05 10:56:26
  • 최종수정2021.01.05 10:56:26

박세복(가운데)영동군수가 영동군 여자씨름단 감독과 선수 등에게 임용장을 주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 2021년 창단예정인 영동군청 여자씨름단 감독 및 선수들이 31일 임용장을 받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여자씨름단 감독은 공개채용 절차를 거쳐 변영진(44) 감독이 선발됐고, 선수단은 매화급(60kg 이하)에 이서후(27), 김단비(24) 선수, 국화급(70kg 이하)에 이나영(21), 임수정(36) 선수, 무궁화급(80kg 이하)에 백주희(25) 선수로 구성됐다.

변영진 감독은 황간·새너울중학교에서 씨름단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제72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청장급 1위, 제31회 전국 시도대항장사씨름대회 용사급 1위 배출 등 다수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훌륭한 씨름 유망주들을 발굴해냈다.

신규 영입된 선수들 중 단연 돋보이는 선수는 임수정 선수다.

임수정 선수는 여자씨름의 간판선수로 지난해 개최된 설날장사씨름대회, 영덕단오장사씨름대회,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국화급 1위를 차지하며, 국화급 최정상에 우뚝 서 있는 선수다.

이서후 선수는 올해 천하장사씨름대회 매화급 3위를 차지한 훌륭한 선수이며, 김단비 선수도 작년 우리군에서 개최된 대통령배 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서 매화급 3위를 차지하며 미래에 발전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나영·백주희 선수 역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향후 여자씨름을 이끌어갈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자씨름단은 2021년 설날전국장사씨름대회를 시작으로 10여개의 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내며,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을 알리는 데에도 큰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전통스포츠인 씨름 종목을 활성화시키고, 우리군을 홍보하기 위해 여자씨름단을 창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훌륭한 성적을 거둬 영동군을 전국에 빛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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