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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산 명품 둘레길 조성사업 본격화

청주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 내년 착공

  • 웹출고시간2021.01.04 16:26:42
  • 최종수정2021.01.04 16:26:42
[충북일보] 청주시는 우암산 명품 둘레길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시민들의 휴식처로 널리 이용되고 있는 우암산에 둘레길을 조성하기 위해 우암산 순환도로를 일방통행로로 변경하고, 보행자 중심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11월 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는 삼일공원~어린이회관 방면 약 3.8㎞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지정했다.

시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과정에서 시민, 환경 분야 등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통해 주차장, 화장실, 음수대 등 편의시설과 경관시설 등 세부적인 사항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오는 7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토지보상을 거쳐 내년 사업에 착공, 오는 2023년 6월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암산 명품 둘레길 조성사업은 지난해 준비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사업 추진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적극 고려해 심도있는 설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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