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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대봉교, 목행대교' 경관조명 설치

색다른 볼거리 풍성한 야간 명소 제공

  • 웹출고시간2021.01.04 10:40:10
  • 최종수정2021.01.04 10:40:10
[충북일보] 충주시가 세련되고 품위 있는 도시 만들기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시는 4일 대봉교와 목행대교 일원에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경관조명을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목행대교에 새롭게 선보이는 경관조명은 꽃과 나무의 모습을 표현한 유려한 모양과 은은하면서도 다채로운 색감으로 다리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조명 숲길을 지나는 듯 한 경험을 제공한다.

대봉교 경관조명은 주기적으로 새로운 색깔로 다리를 장식하며 시민들에게 신선하면서도 따뜻한 볼거리를 전달한다.

특히 무지갯빛 조명 위에서 밝게 빛나는 중앙탑 조형물은 충주의 고풍스러운 멋과 세련된 품위를 함께 전달해 주고 있다.

시는 새롭게 설치한 야간 경관조명을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나아가 머물고 싶은 품격을 갖춘 도시를 차분하게 완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호연 도로과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작지만 따뜻한 감동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LED 경관조명을 활용한 야간 명소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을 펼치는 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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