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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12.30 15:16:20
  • 최종수정2020.12.30 15:16:20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30일 한국U러닝연합회가 주최한 '2020년 우수 e러닝 인재 기관상'을 수상했다.

충북보과대는 교원 29명이 전문적인 e-러닝 교수역량 강화를 위해 e러닝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충북보과대 원격학습지원센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2020년 비대면 원격교육을 위해 LMS 원격학습시스템, CMS 콘텐츠제작시스템 고도화 구축, 원격교육 기자재 지원과 e-러닝 교수역량 강화를 통해 효과적인 원격수업을 진행했다.

충북보과대는 2019년 교육부지정 '우수 교수학습 지원 전문대학'에 선정된 적이 있다.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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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