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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12.30 14:49:01
  • 최종수정2020.12.30 14:49:01
[충북일보] 이시종 충북지사는 30일 송년사에서 "정말로 길고 긴 코로나19의 터널 속에서 절망하지 않고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해 주신 도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우리 충북을 위협하고 있지만 도민 여러분께서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대책'에 적극 동참해 주신다면 코로나19 대유행은 상당 수준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내년 1월 3일까지는 소모임, 백화점 등 출입, 여행, 해맞이, 종교행사 등 각종 모임을 최대한 자제하고 가급적 집에만 머물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또한 "충북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 신속차단을 위해 전국 최초로 감염취약시설과 취약계층 등 20만명에 대한 신속항원검사와 함께 희망하는 도민 모두에게는 PCR 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며 "신속한 진단이 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막는 유효한 대안이라 생각하고 도민 모두 신속히 진단검사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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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희망리더 - 장부식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

[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