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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12.30 13:52:32
  • 최종수정2020.12.30 13:52:32
[충북일보] 증평군 안병출(63.증평읍)씨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한 2020년 학생 가정 농산물꾸러미 유공자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안씨는 올해 코로나19로 친환경 학교급식이 중단되는 어려운 상황에도 군·학교와 적극 협의하여 4천3백여명의 학생들에게 학교급식을 농산물꾸러미로 공급하고 품목별 생산자의 판로를 확보한 점을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됐다.

2008년부터 증평친환경영농조합법인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친환경농법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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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