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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가하우징, 소태면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박호철 대표, 성금 100만 원 전달

  • 웹출고시간2020.12.28 11:21:56
  • 최종수정2020.12.28 11:22:08
[충북일보] 충주시 문화동에 위치한 예가하우징을 운영하는 박호철 대표가 28일 소태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박 대표는 매년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에 꾸준한 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금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학생들의 학업을 돕기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해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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