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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교회·보험사발 코로나19 확진자 지속

성탄 연휴 마지막 날 6명 등 사흘간 10명 발생

  • 웹출고시간2020.12.27 13:43:21
  • 최종수정2020.12.27 13:43:21
[충북일보] 제천의 교회와 보험회사발 코로나19 감염이 이어지며 지역 누적 확진자 수가 249명으로 늘었다.

성탄절 연휴 마지막날인 27일 제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하먀 25일 이후 사흘 간 1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밝혀진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4명(교회 관련), 보험회사발 1명, 신규 감염 1명 등 총 6명이다.

신규 확진된 시멘트사 직원 50대 남성(제천 248번)은 보험사 직원인 아내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40대 남편(제천 233번)의 직장 동료로 회사에서 선행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

제천 지역 교회 신도 모임발 전염도 이어졌다. 앞서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한 신도들의 가족 4명(제천 244~247)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날 이상천 시장은 "제천시의 선제적 검사에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감염수치가 낮고 증상이 없어 추가 감염 사례는 없다"며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자는 철저히 자가격리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제천 지역에서는 이날 오전 9시까지 13만여 시민 중 2만8천291명이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확진자 249명 중 157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나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등 7명이 숨졌다. 자가격리자는 438명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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