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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산림조합 상호금융평가 대상 수상

신규카드발급 우수상도 받아 겹경사

  • 웹출고시간2020.12.27 15:22:06
  • 최종수정2020.12.27 15:22:06

강석지(왼쪽 두 번째) 보은군산림조합장이 사무실에서 임직원들과 산림조합중앙회 상호금융 업적평가 대상 수상을 자축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군산림조합이 산림조합중앙회 상호금융 업적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전국 138개 조합을 대상으로 1월부터 11월말까지 각 조합의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 생산성 등 상호금융업적을 종합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조합에 대상을 수여한다.

보은군산림조합은 2018년부터 최우수조합에 선정돼 2년간 금상을 수상한 후 지난 23일 산림조합중앙회 충북지역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산림조합 신한카드 신규발급 우수상도 받았다.

강석지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노력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소득향상과 지역경제에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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