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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20대 보험사 직원 확진에 방역 비상

감기약 복용하며 닷새 동안 출근, 접촉자 다수
제천시, 숨은 보균자 찾기에 사활 걸어

  • 웹출고시간2020.12.23 10:09:25
  • 최종수정2020.12.23 10:09:25
[충북일보] 제천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하며 확산세가 주춤하는 양상이다.

23일 제천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1명, 재검 대상자는 1명이다.

하지만 양성 판정자는 보험업에 종사하는 20대 남성 A씨로 지난 18일 감기 증상이 나타났던 그는 감기약을 복용한 뒤 증세가 나아지자 닷새 동안 회사에 출근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간 회사 동료 등과 식사하거나 차를 마신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밀접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에 나선 시는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 전원을 격리하고 진단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1명의 재검 대상자는 자가격리 마지막 검사에서 재검사 대상으로 분류됐다.

이날 이상천 제천시장은 "숨은 보균자 찾아내 확산을 조기 차단하겠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하고 힘드시겠지만 행사, 모임을 취소하고 집에 머물러 주시길 바란다"고 거듭 당부했다.

지난달 25일 김장 모임발 확진자 13명이 나오며 시작된 확산세는 29일째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닷새 동안 한자리수 확진이 유지되고 집단시설을 제외한 지역사회 감염은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현재까지 제천에서는 2만3천777명이 진단검사를 받았고 확진자 중 103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117명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그동안 요양원 집단감염 고령자 등 6명이 사망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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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