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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학술대회 및 창의설계대회 두각

해킹보안학과 2명, 산업기술대학원생 1명 입상

  • 웹출고시간2020.12.22 15:18:48
  • 최종수정2020.12.22 15:18:48

신광진, 정한울, 김진원 학생.

ⓒ 극동대
[충북일보] 극동대학교 학생들이 '2020 한국산업보안연구학회 학술대회 및 창의설계대회'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 대학 해킹보안학과 신광진, 정한울 학생은 '내부정보 유출자 탐색기술 연구'로 인기발표상을 수상했다.

산업기술대학원 김진원 학생은 '차세대 IoT 보안관제 모델 설계'로 장려상을 받았다.

이용준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산업환경의 안전을 지키는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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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 선도"

[충북일보]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인프라 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일(56) ㈜키프라임리서치 대표는 준공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았지만 국내외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담담히 말했다. 오송캠퍼스에 관심을 갖고 찾아온 미국, 태국,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등의 신약·백신 개발 관계자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김동일 키프라임리서치 대표가 청주와 바이오업계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은 지난 2020년 7월이다. 바이오톡스텍의 창립멤버인 김 대표는 당시 국내 산업환경에 대해 "이미 성숙단계에 접어든 제조업이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산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그는 "당시 BT(바이오테크놀로지)와 IT(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라는 두 개의 큰 축이 보였다"며 "이가운데 BT가 글로벌 산업 경쟁력이나 발전 정도·세계 시장 진출 정도로 봤을 때 타 산업 대비 훨씬 경쟁력이 부족했다. 그래서 오히려 기회가 더 많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BT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업계에 뛰어들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국내에는 실제로 신약을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회사들은 국내시장·제네릭 분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