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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성모병원서 환자 8명 또 무더기 확진

코로나19 확진자 30명으로 늘어… 1명은 재검사 중

  • 웹출고시간2020.12.20 15:52:45
  • 최종수정2020.12.20 15:52:45
[충북일보] 괴산성모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무더기로 나왔다.

20일 괴산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집단발생으로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된 괴산성모병원 입원환자와 직원 67명을 검체 검사한 결과 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이 병원 3층 환자들이다.

이로써 '괴산성모병원발' 확진자는 모두 30명으로 늘었다.

이들 중 2명은 음성 소망병원과 현대병원에서 입원했다가 최근 괴산성모병원으로 옮겨 입원한 환자들이다.

괴산군은 이날 이 병원 3층에 있는 환자와 직원 67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했다.

이들 중 1명은 재검사가 진행되고 있어 확진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날 '양성'판정을 받은 8명을 포함해 16명이 아직 코로나19 전문 격리병원을 배정받지 못해 병원에서 대기 중이다.

이 병원에서는 지난 15일 확진자 2명이 나온 것을 비롯해 16일 9명, 17일 11명이 확진됐다.

괴산군은 이 병원 환자와 직원 등을 대상으로 3일마다 전수검사를 할 계획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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