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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12.20 16:10:38
  • 최종수정2020.12.20 16:10:38
[충북일보] 청주시는 흥덕구 가경서부지구 도시개발구역 내 HDC현대산업개발㈜의 가경 아이파크 5단지 아파트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공급 유형은 5개 타입으로 84㎡A, 84㎡A1, 84㎡B, 101㎡, 116㎡다. 공급가격은 84㎡ 형 2억7천700만 원~3억1천100만 원, 101㎡은 3억2천800만 원~3억6천600만 원, 116㎡은 3억7600만 원~4억1천900만 원이다. 발코니 확장비는 타입별로 1천100만 원에서 1천500만 원 선에 책정됐다.

가경 아이파크 5단지 아파트는 8개동, 지하 2층·지상 29층, 공급형태 84㎡ A형 177가구, 84㎡ A1형 199가구, 84㎡ B형 206가구, 101형 237가구, 116형 106가구로 전체 925가구 규모로 오는 2023년 2월 준공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민 안전을 위해 사이버(hdc.i-park.com/gagyeong5/) 주택전시관 형식으로 개관한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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